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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에 의한 금리 및 주가의 방향성

부동산 주식

by 파이슨피록 2023. 7.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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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 CPI 발표시간 21시30분이며

전일 11일 CPI발표를 앞두고 있는 뉴용증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0.93% S&P500 지수는 0.6% 올랐고 나스닥은 0.55% 상승했습니다

 

월가의 CPI 컨센서스

헤드라인 수치가 전월 대비 0.3% 저년 대비 3.1% 오르는 것입니다.

근원 수치는 한 달 전보다 0.3% 1년 전에 비해서 5.0%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헤드라인은 각각 0.1%, 4.0%올랐고 근원수치는 0.4%, 5.3% 상승했었습니다

 

JP모건의 CPI 결과 발표에 따른 5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CPI전년 대비 수치 기준)

 

1. 3%~3.2% (45%확률)

-Fed(미국연방은행) 7월에 금리를 25bp 인상하고 연말까지 추가 인상은 하지 않음

 S&P 500 지수 0.5~0.75% 상승여력

 

2. 2.8%~2.9%(확률25%)

-시카고상품거래소 Fed워치 시장에서 인상확률 45% 아래로 떨어지면

6월처럼 금리 동결을 할 가능성 있음

S&P 500 지수 1.5~0.75% 상승여력

 

3. 3.3%~3.6%(화률15%)

-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 인플레이션 재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P 500 지수 1~1.25% 하락여력

 

4. 2.7% 이하(확률10%)

-Fed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으며 올해 안에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

S&P 500 지수 2.5~3% 급상승

 

5. 3.7% 이상 (확률 5%)

- Fed는 7월에 50bp 인상을 고민할 것이며, 9월 11월 12월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질 것 으로 예측

S&P 500 지수 2.5~3% 급락

 

 

주가의 방향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전년대비  낮게 나와야 금리 인하 및 주가 상승 여력으로 보여집니다

CPI가 낮게 나온다면 금리의 인하로인해 조정받고있는 기술주의 상승 여력이 있어보입니다

만약 CPI 높게 나와 경기침체 또는 둔화로 이어진다면 경기 방어주를 매수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21시30분 소비자 물가 발표 이후 투자의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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